이번 워크숍은 ‘고객과 함께 춤을’이란 강연프로그램으로, 김린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박정율 의무기획처장, 백세현 구로 진료부원장, 박정호 안산 진료부원장, 김병균 사무국장, 이종길 안산 경영관리실장, 김정숙 안산 간호부장 등 보직자와 안암, 구로, 안산 친절리더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에 실시한 ‘고객과 함께 춤을’은 친절리더 활동의 모범사례 공유와 합동교육을 통한 역량개발을 위해 진행된 것으로, 지금까지의 친절리더 활동을 격려함과 동시에 향후 실행방안을 더욱 다양하게 변화시키고, 활기찬 조직문화와 함께 새로운 모습의 친절리더로 재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교육 내용이 실시됐다. 또한, 교육 마지막 시간에는 각 병원 친절리더 팀장인 ▲김미숙 안암 74병동 수간호사 ▲최원의 구로 핵의학과 주임방사선사 ▲정춘희 안산 중앙공급실 수간호사가 각각 그 동안의 활동사례를 발표하고, 정보를 공유함으로서 타 병원의 좋은 사례를 향후 활동계획에 반영하는 계기를 마련하기도 했다. 김린 의무부총장은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친절리더의 활발한 역할로 의료원 발전에 기여해 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친절은 끝이 없다. 친절이야 말로 의료원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밑거름이다. 의료원은 앞으로 더욱더 친절리더 교육에 투자할 것이며, 친절리더의 활동을 활성화하기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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