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니크 ‘올모스트 립스틱’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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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니크 ‘올모스트 립스틱’ 선봬

“꿀 바른 듯 투명하고 매끄럽게 스며드는 색상”

정혜숙 기자 ch1234@bokuennews.com / 2012.02.25 09:04:51



▲ 크리니크 ‘올모스트 립스틱’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www.cliniquekorea.co.kr)는 투명하게 빛나는 울트라 쉬어 립스틱 ‘올모스트 립스틱(Clinique Almost Lipstick)’ 총8가지 색상을 선보인다.
진한색 립스틱으로 과감한 색상의 립스틱을 바르고 싶지만 자기 입술 색처럼 내추럴하게 보이는 것을 원하는 여심을 반영시킨 제품. (1.9 g, 2만7000 원대)

크리니크 신제품 ‘올모스트 립스틱(NEW Clinique Almost Lipstick)’은 내추럴 누드, 프리티 핑크, 딥 바이올렛, 레드를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는 립스틱. 발랐을 때 입술 본연의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며 자신만의 내추럴한 입술 색을 살려준다.

또한 기존의 립스틱과는 차별화된 투명한 컬러감과 립글로스와 차별화된 은은한 반짝임, 끈적임 없는 발림도 특징. 고보습 성분을 함유해 환절기 입술 각질을 진정시켜 주는 트리트먼트 효과도 있다.

이번 크리니크 ‘올모스트 립스틱’은 1970년대 처음 선보인 립제품의 색상이었던 ‘블랙 허니(Black Honey)’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제품이다. 보기에는 짙고 검은 빛을 띠는 레이즌 컬러지만 바르면 투명하게 자신만의 색상으로 신비하게 연출되는 ‘블랙 허니’는 세계 여성들에게 크리니크를 각인시킨 색상이 됐다.

크리니크 글로벌 컬러 아티스트 제나 메나드는 “보여 지는 제품의 색은 강하지만 입술에 바르면 꿀을 바른 듯 매끄럽고 투명하게 발색되는 신비로운 제품입니다. 어떤 색상을 발라도 내 입술 색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면서 나만의 컬러로 연출돼 평소 레드, 딥 바이올렛 등 강한 색상의 립스틱을 시도해 보고 싶었지만 주저했던 분들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봄 메이크업 트렌드인 사랑스러운 파스텔 메이크업을 완성시켜줄 안성맞춤인 제품입니다”고 말했다.

◇크리니크 ‘올모스트 립스틱’ (총8가지 색상, 1.9g/ 2만7000 원대) =

① 35호 텐더 허니 (Tender Honey)
② 36호 쉬크 허니 (Chic Honey)
③ 37 호 러셔스 허니 (Luscious Honey)
④ 38 호 러블리 허니 (Lovely Honey)

⑤ 39 호 샤이 허니 (Shy Honey)
⑥ 40호 스파이시 허니 (Spicy Honey)
⑦ 41 호 플러티 허니 (Flirty Honey)
⑧ 06호 블랙 허니 (Black Honey) (2012년5월 출시 예정).
(※ 알러지 테스트를 거친 향료 무 첨가, 피부과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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