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봉기·마크봉 부착… 기침·인후염 해소

  
■심한 기침과 인후염

57세 된 김모 회원 부인이 감기 기침이 심해 찾아왔다. 건조한 날씨 때문에 감기에 걸렸는데 금방 낫지 않고 심한 기침과 인후염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다고 했다. 특히 밤에는 기침이 더 심해져서 잠을 잘 수가 없다고 호소했다.

기체형을 살펴보니 좌 목화불급(간허ㆍ소장승), 우 화수불급(심허ㆍ방광허)이며 맥박수는 76박이었다. 음양맥상은 좌 부돌2성조맥, 우 촌구2성평맥이었다.

치방은 A20에 금봉 소형(좌ㆍ우)을, CC7에 금봉 중형을 제법으로 부착했다. I10ㆍ33에 금봉 소형을 좌ㆍ우수에 모두 부착했다. 그리고 C5ㆍ7ㆍ8에 기마크봉을 좌ㆍ우 모두 제법으로 붙이고 D7에 기마크봉을 보법으로 붙였다.

금봉과 기마크봉을 위 치방대로 밤에만 붙였다. 이틀이 지나자 기침 증상이 완전히 해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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