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 말 신세계 백화점 인천 국제공항 내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2월 들어 2주 만에 신세계 백화점 전국 지점 중 5개점에 (인천점, 광주점, 강남점, 마산점, 센텀시티점) 오픈. 전국에 있는 더 많은 고객들이 한 켤레를 구매하면 신발이 없는 아이들에게 한 켤레의 신발이 기부되는 One For One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 “탐스는 2007년 국내 소개 된 이후 공식 온라인 매장과 선별적인 편집매장 등에 입점 돼 국내에 소개됐다. 오프라인 매장이 주로 서울 지역에 밀집돼 있어 지방의 고객은 직접 제품을 보거나 미리 신어볼 기회가 적어 아쉬웠던 것이 사실. 이번 신세계 백화점 오픈을 통해 지방 고객들도 브랜드를 충분히 경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 (※ 현재 탐스(www.tomsshoes.co.kr) 공식 오프라인 매장은 이번에 오픈 한 신세계 백화점 5개점을 포함해 총 35곳이며, 앞으로 점차적으로 매장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 ▲탐스 TOMS - 2006 년 여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 Blake Mycoskie 라는 미국인이 아르헨티나를 여행하던 중 많은 아이들이 맨발로 수 킬로미터를 걸어 다니는 현실을 목격하게 된다.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구상하다 아르헨티나의 민속화인 알파르가타의 편안한 착화감에서 영감을 얻어 평평한 고무바닥과 가죽안창 그리고 심플한 캔버스로 만들어진 신발을 소개하여 고객이 한 켤레를 구매할 때마다 한 켤레를 맨발의 아이들에게 전달하는 One for One 즉, 일대일 기부공식을 실현하는 새로운 브랜드 탐스를 선보인다. 2007년 가을, 블레이크 마이코스키는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신발 기부활동을 하던 중 신발뿐 아니라 생존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 부족한 채 일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목격하게 된다. 이후 탐스를 단순한 신발 브랜드가 아닌 One for One 브랜드로 거듭나기 위한 도전을 결심하게 되며, 2011년 6월 탐스 아이웨어를 출시한다. 탐스 아이웨어는 고객이 안경을 구매할 때 마다 시력 관련 질환에 구체적으로 도움을 제공하는 One for One을 목표로 한다. ▲‘일대일 기부공식 One for One’ - 탐스는 뜻을 같이 하는 기빙 파트너들과 함께 신발 기부 활동을 상시 진행. 지속적으로 신발을 전달하기 위해 전문성을 갖춘 NGO 또는 현지 사정에 밝은 기관이나 단체와 협력하여 One for One을 실천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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