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아제약 ‘사랑의 의약품나누기’

주력제품 90여박스·2억원 상당 기증

  
조아제약(대표 조성환)은 14일 서울시 봉천동 동명노인·아동복지센터를 비롯한 서울 시내 및 경기 여주, 경남 함안에 소재하고 있는 15개 사회복지기관에 의약품을 기증하는 ‘사랑의 의약품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에 기증된 의약품은 바이씨에이정, 콘드로팍정, 훼마틴키드액 등 총 90여박스, 2억원 상당이다.

이날 기증식에 참석한 동명노인·아동복지센터 김광빈 원장은 “조아제약의 의약품 지원이 노인과 아동건강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조성환 대표는 “앞으로도 조아제약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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