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양 병원은 환자들의 진료의뢰, 회송, 전원 등이 활발하게 이뤄지기 위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임상․기초분야의 공동연구와 직원 역량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공유하기로 했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광주를 대표하고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동아병원과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서울과 광주의 환자가 편리하고 신속하게 적합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상돈 대표원장은 “건국대학교병원과의 협약을 많이 기다려왔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환자들의 진료 편의성 향상은 물론, 교육과 연구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양정현 의료원장, 이경룡 진료협력센터소장, 오경미 KRC팀장 외 건대병원 관계자 2명, 광주동아병원 심상돈 대표원장, 박일성 병원장, 고병관 병원장, 서승권 병원장 외 광주동아병원 관리자 5명과 직원 20여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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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현 의료원장은 “양 병원의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적절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그리고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함께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정섭 병원장은 “양 기관이 국민 보건 향상과 의료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교육, 연구, 진료에 관해 긴밀한 협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건국대학교병원 양정현 의료원장, 이경룡 진료협력센터소장, 오경미 KRC팀장 외 건대병원 관계자 2명, 광주우암병원 이정섭 병원장 외 병원관리자 6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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