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겔포스엠’ 7년연속 퍼스트브랜드 선정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대상서

  
보령제약(대표 김광호) 겔포스엠이 9일 하얏트 호텔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7년 연속 선정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퍼스트브랜드 대상’은 소비자가 참여하고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선정해 소비자가 직접 브랜드 만족도와 선호도를 평가한다.

‘겔포스’는 지난 1975년 첫 선을 보인이래 36년만인 지난해 12월 16억포를 돌파하며 대한민국 대표 위장약으로 사랑 받아왔다.

자체조사 결과 현재 겔포스엠은 소비자들이 직접 구매하는 일반의약품 제산제 시장 58.4%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상표선호도는 82%, 소비자인지도는 98.2%까지 기록하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제형의 다변화를 통해 기존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고, 신규 수요층 확대를 위해 젊은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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