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티스, 의료현장 담은 사진 전시회 순회

경희의료원 미술관서 공모전 수상작

  
한국노바티스(대표 에릭 반 오펜스)는 오는 17일까지 경희의료원 미술관 ‘봄 갤러리’에서 ‘제3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병원순회 전시회를 연다.

의료현장의 감동적인 순간을 담은 ‘제3회 고맙습니다-사진공모전’ 수상작 순회 전시회에는 공모전 수상작들과 탤런트 손현주씨가 직접 촬영해서 기증한 의료현장 사진 등 총 30여점이 전시된다.

이 사진전은 ‘다 함께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한국노바티스-대한병원협회가 공동주최하고 씨네 21주관으로 진행한다.

한국노바티스의 에릭 반 오펜스 사장은 “이번 수상작품들은 의료현장에서 만날 수 있는 감동적인 순간들을 생동감 있게 담고 있다”며 “사진작품을 감상하면서 병마를 이겨내는 데 있어서 의료진과 환자, 환자 가족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마련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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