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입찰비리 원천봉쇄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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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진 경영본부장 대표, 팀장급 이상 전임직원 다짐

김현호 기자 hyun@bokuennews.com / 2012.02.08 09:15:43



▲ 한국환경공단 우종진 경영지원본부장(사진 오른쪽)이 임직원을 대표해 박승환 이사장(왼쪽)에게 설계심의에 대한 투명성을 제고하고 입찰비리를 원천봉쇄 할 것을 다짐하는 선언을 하고 있다.

한국환경공단(이사장. 박승환)이 최근 설계심의 과정에서 입찰비리가 발생했던 것과 관련 이를 투명화하고 입찰비리를 원천봉쇄 하기위한 임직원 실천 다짐식을 가졌다.

이와 관련 7일 한국환경공단 우종진 경영지원본부장(사진)은 임직원을 대표해 박승환 이사장에게 '설계심의 투명성 제고와 입찰비리 원천봉쇄'를 위해 다짐 선언을 했다.

한편 한국환경공단은 팀장급 이상 전 임직원이 앞으로 설계심의 과정에서 투명성을 높이고 입찰비리를 원천적으로 봉쇄해 나가기로 굳게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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