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수필문학상 대상에 김철환 씨

수필가로 등단특전 받아

  
11회째를 맞은 한미수필문학상 시상식이 지난 4일 한미약품 2층 파크홀에서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대상 수상작인 ‘어머니와 아들’을 비롯해 우수상 3편, 장려상 10편 등 총 14편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한미측은 수필문학상 대상작에 김철환 씨의 ‘어머니와 아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대상 수상자인 김철환 씨는 월간문학잡지인 ‘한국산문’을 통해 수필가로 등단하는 특전을 받게 된다.

한편, 한미수필문학상은 황동규 전서울대 영문과교수(위원장)와 소설가 성석제씨,손정수 계명대 문창과 교수가 심사위원으로 활동하는 의료계 대표문학상이며 한미약품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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