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이츠펠트-야콥병 현주소는

한림대일송생명과학硏, 국제심포 개최

광우병으로 알려진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에 대한 세계석학들의 최신 연구동향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소장 김용선)은 오는 13일 '아시아의 크로이츠펠트-야콥병(CJD) 감시 및 관리체계'를 주제로 '제13회 일송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일송생명과학연구소가 주최하고 복지부, 진흥원,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일송국제심포지엄에서는 아시아 지역의 CJD 현황 및 CJD 감시체계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들 국가와 국제네트워크를 형성하여, CJD 발생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일송국제심포지엄에서는 CJD 감시 및 관리체계 대한 한․중․일 석학들과 국내 전문가들이 최근 연구동향 및 결과를 발표하고, 자유로운 토론을 통하여 유익한 정보를 나누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의 신경과학분야 책임교수인 Krister Kristensson 교수가 '프리온 단백질 형성 및 기능 장애에서의 신경학적 신호 전달 연구', 일송생명과학연구소 최은경 교수가 '프리온 질환의 새로운 진단마커 개발 연구'를 주제로 각각 발표 할 예정이다.

국내 유일의 CJD진단분야 최고 권위자인 김용선 교수는 "이번 국제심포지엄이 아시아 지역 CJD 감시정보 공유 및 대응방안에 대한 연구 활성화 및 새로운 진단마커 개발에 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심 있는 많은 분들의 참석을 당부했다.

한편1994년 3월에 설립된 한림대 일송생명과학연구소는 노화관련 질환의 병리에 대한 연구와 세포학, 유전학, 바이러스학 등 생명과학 전 분야에 대한 기초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특히 국내 유일의 'CJD 진단 및 부검센터'로서 광우병 등의 프리온 질환에 대한 진단과 기초연구를 맡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한림-웁살라 해외거점연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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