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산타 복장을 한 ‘우루사맨’ 20여명은 인사동 거리를 걸어가며 ‘간 때문이야’ 댄스에다 세계적으로 유행인 셔플댄스를 접목한 ‘간 청소’ 플래쉬몹을 자유롭게 선보였다. 우루사맨들은 또 행운의 메시지와 함께 ‘간이 깨끗해야 피로가 풀립니다’라는 글귀가 담긴 포춘쿠키를 시민들에게 나눠주기도 했다. 대웅제약측은 “연말에 잦은 술자리로 인해 피로해진 간을 우루사로 말끔하게 청소해서 건강도 지키고 행운도 부르자는 의미에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행사를 가져본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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