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병원(의료원장 양정현)은 의료기관인증 1주년을 맞이해 자체조사를 지난 1~4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자체평가는 본 조사와 동일하게 4인 4일 일정으로 규정검토, 약물관리 시스템 추적조사, 시설 및 환경안전 시스템 추적조사, 감염관리 시스템 추적조사, 질향상 시스템 추적조사, 인적자원관리 시스템 추적조사, 의료정보관리 시스템 추적조사, 리더십 인터뷰 서류검토, 환자 추적조사 등을 실시했다. 조사위원은 의료기관평가인증원에서 실제 조사위원으로 활동한 조사단으로 구성됐다. 이번 조사에서 조사팀장을 맡은 백광제 응급의학과 교수는 “2010년 의료기관인증 당시 기준들이 대부분 잘 시행되고 있었다”고 밝혔다. 양정현 의료원장은 “이번 자체조사는 의료기관인증을 잘 유지하는 방법 중 하나"라며 "자체평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료기관인증이 365일 항시 지켜지는 건국대병원이 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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