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3편의 마데카솔 광고는 ‘너 결혼 안 하냐?’ ‘너 취업 안 하냐?’ ‘너 대학 안 가냐?’는 카피 위에 상처 치료를 위한 마데카솔 연고를 바르는 모습을 담고 있다. 대상 수상자인 김형공(동의대), 김수정(경원대), 이은아(한동대), 이승환(경희대) 씨는 대표적인 상처치료제 마데카솔로 젊은 세대들이 겪는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준다는 내용으로, 마데카솔의 뚜렷한 효능과 사회상을 잘 반영한 완성도 높은 작품을 내 놓았다. 심사위원장 최종원(대홍기획) 대표는 “대상작품인 마데카솔 광고 3편은 이 시대 청춘 3대 문제인 대학입시지옥, 취업전쟁, 결혼문제로 인해 누구나 몇 번쯤은 경험했을 상처들과 마데카솔의 상처 치유효과를 군더더기 없이 직접 붙여놓은 솜씨가 통쾌했다”고 평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마데카솔이 이처럼 일반인들에게 외상뿐만 아니라 마음의 상처까지 치료해주는 ‘엄마의 마음을 담은’ 상처치료제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립공원 산행안전 캠페인, 소아암어린이 봄소풍 후원, 보육원 구급함 지원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진정으로 마음의 상처까지 보듬을 수 있는 상처치료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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