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보린’ 소비자층 확대위한 새로운 CF 선봬

삼진제약, 역동적 이미지 전달

  
30년 넘게 소비자 사랑을 받아 온 삼진제약 ‘게보린’이 젊고 발랄한 신세대 모델을 영입, 새로운 광고를 통해 소비자층 확대를 꾀한다.

삼진제약은 인기 여성그룹‘걸스데이(Girl's Day)’와 함께 발랄하고 유쾌한 음악과 댄스로 두통, 치통, 생리통을 해결한다는 컨셉트의 새로운 광고를 10월 말부터 방송과 지면을 통해 소개된다.

새로운 게보린 CF는 5명의 걸스데이 멤버들이 야외 콘서트에서 관객들과 함께 신나는 춤과 노래를 하며 게보린으로 가족과 친구의 생활 통증을 빠르게 해결한다는 것이 주 내용이다.

삼진제약은 최근까지 두통퇴치 전도사로 맹활약한 개그맨 서경석을 비롯해 그동안 게보린 광고에 서민들에게 친근하면서도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유명 연예인들을 출연시켜 국민 진통제로서의 건강 이미지를 쌓아왔다.

삼진제약 관계자는 “출시 33년간 효과 빠른 해열진통제로 소비자 사랑을 받아온 게보린이 인기 아이돌 그룹인 걸스데이의 영입으로 한결 더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로 소비자 곁에 다가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건강하고 발랄한 걸스데이와 함께 청소년들의 약물 오남용 예방,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에도 적극 나설 것”이라고 기대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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