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대학병원 간호부는 이날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차’를 비롯한 다과와 기념품을 건네며 천사데이의 의미를 되새기고, 무료 혈당검사를 실시했다. 또 각 병동에서는 ‘쾌유의 허그(Hug)’ 행사를 진행해 환자 및 보호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을지대학병원 이미영 간호부장은 “천사의 날을 환자들과 함께하며 간호정신을 되새기는 날로 만들기 위해 준비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모두에게 따뜻한 위안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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