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이왕준 명지의료재단 이사장, 김세철 명지병원장, 김윤수 서명운동추진위원장 및 강보영 한국병원경영연구원장을 비롯한 명지병원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성상철 회장은 “오늘 명지병원 개시식이 기폭제가 돼 서명운동이 더욱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왕준 이사장은 “11년전 의약분업 시작부터 가장 큰 문제점이 외래환자들이 병원 안에서 약을 조제하지 못하는 것”이라며 “명지병원 임직원들이 서명운동의 뜻을 같이해 더욱 앞장 설 것”이라고 결의했다. 관동대 명지병원은 현재 20만명의 서명을 받았으며 앞으로 두배 이상은 더 서명을 받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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