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민서울병원, 어린이 의사체험…"오늘은 나도 선생님"

  
부민서울병원은 최근 5세 아동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의사체험’을 실시했다.

부민서울병원에서는 앞으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체험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며 그 일환으로 이번 어린이 의사체험을 마련했다.

어린이 의사체험의 진행을 맡은 부민서울병원 이진구 진료부장은 “이번 부민서울병원 어린이 의사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병원을 보다 친근하게 느끼고, 병원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없앨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1차 체험학습은 부민서울병원 인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향후 다른 어린이집 및 유치원에도 신청을 받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신청 및 접수는 부민서울병원 홈페이지에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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