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허벌라이프 상록보육원에 장학금 전달

카사 허벌라이프 일환

  
한국허벌라이프(대표 정영희)는 자사 글로벌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카사 허벌라이프의 일환으로 후원하고 있는 상록보육원에 2000만원의 개인 장학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김태호, 구현모 파운더스 서클 멤버와 수혜 학생들을 비롯한 한국허벌라이프의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며 자리를 빛냈다.

파운더스 서클 멤버는 한국허벌라이프 회원이 오를 수 있는 최고의 영예로서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김태호, 구현모 부부 사업자가 그 자격을 취득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허벌라이프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Changing People’s Lives)’는 기업 미션을 적극 실천하고 전 세계 소외 어린이들의 균형잡힌 영양 공급에 기여하고자 지난 98년부터 ‘카사 허벌라이프(Casa Herbalife)’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출범해 전 세계 어린이 단체들과 결연을 통해 어린이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태호, 구현모 파운더스 서클 멤버는 “4년째 상록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할 수 있어서 대단히 기쁘고, 이제 대학생이 돼 미래의 꿈을 키우는 우리 아이들이 이렇게 잘 자라줘 정말 고맙다”면서 “카사 허벌라이프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앞으로도 미래 꿈나무들에게 꿈과 용기를 주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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