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공연에서는 즉흥무 또는 입춤이라 불리는 ‘가인여옥(街人女屋)’을 비롯해 창작무용 ‘피고지고’, 살풀이춤 등 우리 춤이 갖는 신명과 흥을 어깨춤과 발짓을 통해 표현했다. 특히 피날레 공연에서는 관객과 함께 꾸미는 흥겨운 시간을 가져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들로부터 큰 호응과 박수갈채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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