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비타민하우스가 지난해부터 전사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러브가족 cheer up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가정의 달을 맞아 이웃과 함께 사랑과 희망을 나누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랑의 비타민 나누기 행사를 실시했다. 관련 기증행사는 4일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이호준 광주공동모금회장과 용승재 비타민하우스 이사회의장, 박기수 남구자원봉사센터장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기증된 대량의 비타민은 광주 5개 구청과 담양군청에 기증돼 오는 8일 어버이날에 맞춰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증정될 예정이다. 김상국 대표는 “5월8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비타민하우스의 작은 나눔의 실천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을 챙기는데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봉사활동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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