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베라 창립 35주년 단결·화합의 장 마련

‘…리더 전진대회’…오는 2014년 매출 200% 달성

  
유니베라(대표 이병훈, 정찬수)는 28일 충남 천안 유관순 체육관에서 3000여명의 유니베라 전국 대리점 사장단과 팀장급 유피(UP:UniveraPlanner,생활건강설계사), 임직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2011 유니베라 리더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유니베라의 창립 35주년을 기념해 임직원의 단결과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이병훈 총괄사장은 유니베라의 Vitamin Angel 후원 사업의 시작과 베이비 알로에의 놀라운 효과를 함유한 신제품 ‘힐탑가든’을 소개했다.

이어 천연물 연구의 1위 기업으로서 제품, 영업, 브랜드의 혁신을 통해 오는 2014년까지 매출 200% 성장 달성을 선언했다.

Vitamin Angel은 영양결핍으로 죽음의 경계에서 고통을 받고 있는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필수 영앙제를 후원하는 단체로, 유니베라는 올해 100만명의 어린아이들이 영양결핍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 이 사장은 “힐탑가든은 세계 최초로 알로에를 상업적으로 재배한 농장의 이름을 딴 제품으로, 자연의 혜택을 전하는 유니베라의 이념을 실천하는 제품”이라며 “베이비 알로에의 뛰어난 재생 효과를 지닌 힐탑가든이 향후 유니베라 화장품의 대표 제품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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