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재단 월드채널은 국내 3400여명의 이주여성과 4000여명의 노동자를 돕고 있으며, 새마을 전수활동, 농촌학교 학용품보내기, 캄보디아 학교운영 등 캄보디아 후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MOU체결기관인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과 한상만 상근부회장을 비롯해 나눔재단 월드채널 김동명 상임대표, 배정숙 부산지부장, 장현주 부산지부회장 등 내외귀빈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식 주요내용으로는 △세계빈곤국 구호활동에 대한 공동 협력 △상호간의 우호와 공동발전에 대한 업무교류 △빈곤퇴치를 목적으로 한 인류발전방안 공동노력 △국내외 구호 및 다문화가정 교육 협력 등이다. 김용만 회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프랜차이즈업계 관심은 월드채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아울러 향후 프랜차이즈 업계의 기업브랜드 가치도 함께 높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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