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9년째를 맞고 있는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소비자가 직접 광고를 심사해 수상작을 선정하는 광고상이다.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그 동안 소비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해왔으며, 그 결과 광고인들이 가장 받고 싶어 하는 상으로 자리잡을 만큼 국내 최고 권위의 상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소비자가 뽑은 좋은 광고상’은 대상을 비롯해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좋은 광고상 등으로 나눠 수상하고 있다. 이번에는 총 400여편의 광고가 출품돼 31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중 동서식품의 핫초코 미떼는 좋은 광고상을 차지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음으로써 2010년을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은 광고임을 확인했다. 핫초코 미떼를 담당하고 있는 김혜라 마케팅 매니저는 “이번 상을 통해 핫초코 미떼가 소비자들께 인정받게 돼 매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겨울의 추위와 함께 마음을 따스하게 녹여주고 감싸주는 미떼의 특성을 살려 겨울철마다 즐겁고 의미 있는 광고를 선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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