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화 심대근 식품사업본부장과 기아타이거즈 김조호 단장, 주장인 김상훈 선수를 비롯한 양사 관계자들이 자리를 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조인식에서 일화는 자사의 홍삼 파우치 제품인 ‘홍삼진액’을 2011년 시즌 약 5000만원 상당의 규모로 지원하기로 했다. 올 시즌 동안 지원되는 일화 ‘홍삼진액’은 엄선된 원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생산된 제품으로 기아 타이거즈 선수들의 체력 보강과 경기력 향상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심대근 상무는 “전년도에는 선수들의 부상 등 의외의 악재로 기아가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없었던 것 같아 매우 아쉬웠다며, 올해에는 보강된 선수들을 주축으로 반드시 우승을 할 수 있길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에 대해 기아 타이거즈 관계자는 “일화 홍삼 제품에 대한 선수들의 기대가 자못 크다”면서 좋은 경기 내용으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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