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의 잇몸질환 치료제 인사돌이 33년 만에 신선한 변신을 시도했다. 가장 큰 변화는 기존 정제의 크기를 20%정도 줄여서 복용 편의성을 높인 점이다. 또한 패키지 측면에 점자를 표기하여 시각장애인들의 불편과 오용위험성을 개선하고, 상단에 홀로그램을 부착하여 리딩 브랜드로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화했다. 아울러 QR코드를 부착하여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제품정보 및 질환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고객들의 복용 편리성을 도모하고, 불편을 겪는 소수층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드리고자 방안을 모색했다”며 제품변화의 의미를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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