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서부지부 ‘사랑의 쌀’ 전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본부장 현기붕)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북돋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고자 직원들의 정성을 모은 사회공헌성금을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후원했다.

협회는 지난 28일 성산푸른초장 주간보호센터, 가양7종합사회복지관, 늘푸른나무복지관 등 3개 기관에 후원금액으로 구입한 ‘설맞이 사랑의 선물’쌀 130포(10㎏)를 전달했다.

또한 건협사랑 어머니 봉사단원과 장애우들이 함께하는 ‘지하철 함께타기’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사회공헌성금 후원과 봉사활동은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며, 직원들의 사랑,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앞으로 건강관리협회가 희망을 전하는 행복전도사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건협은 올 하반기에도 꾸준히 사회공헌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직원들의 자원봉사활동 또한 전개해 물적, 인적 후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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