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헌혈 캠페인에는 송파구 본사와 동탄 연구센터, 평택 및 팔탄공장, 영업사원 집체 교육장이 있는 충남 천안에서 총 154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한미의 헌혈 행사는 국내 제약회사가 벌인 최장기 캠페인으로 매년 수집된 헌혈증서는 백혈병재단과 한국신장학회 등에 기증하고 있다. 임종호 상무는 “헌혈 캠페인은 국민보건을 책임지는 제약기업이 당연히 맡아야 할 사명”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헌혈 캠페인을 실시해 혈액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31년간 지속된 헌혈 캠페인 결과, 누적 헌혈 참여자 수는 총 3576명(회)이며, 혈액량은 최소 114만4320cc에 달한다. 이는 1만728명에게 수혈할 수 있는 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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