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환우 추천 도서로 만든 희망 트리’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교보문고 앞에 600여권으로 만든 대형 책 트리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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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13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앞에서 ‘암 환우를 위한 추천 도서 100선’을 발표하고 대학생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진 대형 책 트리를 선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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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장 마리 아르노)는 13일 교보문고 광화문점 앞에서 사회 각계각층 인사와 암 전문의, 교보문고 북마스터가 추천한 국내 최초 ‘암 환우를 위한 추천 도서 100선’ 선정을 기념해 600여권의 책으로 만든 3미터 크기의 대형 책 트리를 선보였다.
‘암 환우를 위한 추천도서 100선’은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가 책읽는사회문화재단, 한국원자력국제협력재단, 교보문고와 함께 하는 환우 도서관 짓기 프로젝트인 ‘책 읽는 병원’ 사업 출범을 기념하고, 국내 사망원인 1위인 암으로 투병 중인 100만명의 환우에게 힘과 용기를 주기 위해 발표됐다.
‘암 환우를 위한 추천 도서 100선’과 일반인이 트위터를 통해 추천한 ‘아플 때 힘이 되는 책’으로 만들어진 희망 트리는 대학생들의 디자인 재능 기부로 탄생한 참여형 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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