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이주노동자와 메리-크리스마스

  
SPC그룹(허영인 회장)은 10일 파리크라상 기술교육센터에서 이주노동자들을 초청해 ‘SPC그룹과 함께하는 미리 크리스마스 케이크 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SPC그룹 임직원들이 연말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제과제빵 기술을 활용해 외로운 이웃을 돌보고자 기획한 재능봉사 활동이다.

SPC그룹 임직원들은 성남이주민센터를 통해 가족과 떨어져 어렵게 생활하는 방글라데시 이주 노동자와 중국 동포 20여명을 초청해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를 함께 만들고, 만든 케이크와 다과를 나누며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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