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지난달 크라운베이커리와 하트-하트재단이 맺은 결식아동 후원 제휴 협약에 따라 마련된 나눔실천 행사다. 이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해 홍보대사로 발벗고 나선 인기 걸그룹 F(x)멤버들은 이날 바쁜 일정을 쪼개 육명희 대표를 비롯한 크라운베이커리 임직원, 하트-하트재단 임직원들과 아동센터를 방문해 어린이 50여명과 함께 크리스마스 파티장도 꾸미고, 크라운 아트베어 만들기 등을 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크라운베이커리의 임직원들과 F(x) 멤버들은 크라운베이커리 케이크, 쿠키 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 등 정성껏 준비한 선물을 아이들 손에 직접 쥐어주고, ‘꿈은 이루어진다’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것으로 뜻 깊은 나눔의 시간을 마무리 했다. 육명희 대표는 “방학이 되면 어려운 환경의 어린이들이 끼니를 거르는 경우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자식을 사랑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결식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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