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대회 발표 논문>알레르기 치료 통계(下)

수지침 자극통해 약물복용 중단

강유송 박사   
▲ 강유송 박사 
  
(4)진료성과
모든 환자가 기입한 전체 일곱 개의 질문사항을 분석한 결과, 증상의 호전을 보인 경우는 268건(55%)이었다. 173건(35%)의 경우 전반적으로 증상에 큰 변화가 없었고, 51건(10%)은 진료기간 동안이나 진료가 끝난 후 증상이 나빠진 경우이다.

(5)카테고리에 따른 자극성과와 차이점
가장 큰 자극성과를 보인 곳은 환자의 81%가 호전 상태에 이를 수 있었던 일반적인 증상 세기이다. 17%는 변화가 없었고, 단지 2%만이 증상 악화를 호소했다.
다음의 도표들은 나머지 카테고리의 결과이다. <도표 1>

자극효과가 가장 낮은 성공률을 보인 카테고리는 생리와 관련된 증상이다. 23%만이 호전증상을 보였고, 59%는 변화가 없었으며 18%는 증상이 나빠졌다.
전체를 합산해 보면 일반적인 건강 상태의 호전이 -308포인트를 52명의 환자로부터 받았다. 26명의 환자에서는 증상의 변화가 없었거나, 나빠진 경우는 전체 21포인트를 받았다.

(6)환자 개인의 가장 성공적인 자극성과
일곱 개 모든 질문 카테고리를 각각 살펴본 결과, 한 환자의 호전 상태에 관한 최고 포인트는 -26포인트이고, 가장 나쁜 경우에는 7포인트를 받았다.

(7)자극의 전반적인 성과
전체 조사기간 동안 환자들은 전반적인 자극성과에 대해 다음과 같은 의견을 제시했다:

(8)전체 자극성과의 평가
●아주 좋음 : 24명
●좋음 : 54명
●만족함 : 16명
●조금 만족함 : 2명
●부족함 또는 거의 효과없음 : 1명

(9)알레르기 반응 정도
환자 설문지 조사를 통한 자극성과의 주관적 평가와 동시에 자작나무, 포아풀과 오리새, 풀초, 개암나무, 동물털 등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 정도를 확인하는 작업이 있었다. 이 확인 작업이 안타깝게도 연속적이며 정기적이지 못해서 여기에서도 관련 수치로 한정적인 수치만을 사용했다. 총 31명의 환자에게서 적어도 2년 동안 적절한 수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자극을 통해 19명의 환자는 호전되었고, 12명의 환자는 변화가 없었다. 상태가 나빠진 환자는 한 명도 없었다(도표 확인).

환자의 상태가 가장 좋아진 경우는 -6포인트를 받았는데, 동물털 알레르기 반응 조사결과 3단계에서 0단계로, 4단계에서 0단계로 낮아졌으나, 단지 자작나무 알레르기 반응은 이 환자의 경우 3단계에서 4단계로 높아졌다. 나머지 환자의 경우에도 자작나무 알레르기 반응이 4단계에서 0단계로 떨어졌다.

(10)약물 복용
이뿐만 아니라 수지침 자극기간 동안 약물 복용과 관련해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물어 보았다. 6명의 환자에게는 변화가 없었고, 43명은 약물 복용을 줄일 수 있었다. 16명은 수지침 자극을 통해 증상이 전반적으로 사라졌거나 약해진 이유로 약물 복용을 중단할 수 있었다.

III. 결론
수지침을 이용해 비염 자극에서 명백하게 높은 성과를 보였다고 결론적으로 말할 수 있다. 거의 모든 수지침 자극 환자들이 주관적인 호전증상을 보였다. 이를 넘어 환자의 대부분이 수지침 자극을 받은 경우 약물 치료를 줄일 수 있거나 중단할 수 있었다.

환자의 다수는 알레르기 반응 정도가 이전 단계보다 낮은 단계를 보이면서 호전됐다.
간단하고 쉽게 수지침 자극을 할 수 있으며 환자에게 적은 부담을 준다는 수지침의 장점은 이로써 다시 한번 증명됐다. 고려수지침은 이로써 비엔나 침술외래진료실에서 확고한 위치를 갖게 됐다. “성대마비와 수지침”이라는 주제 아래 다음 연구가 2009년에 이미 종료됐고, 이 연구결과의 통계적 분석 내용은 오는 2011년에 해외 의학계에 발표될 것으로 보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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