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해외 18개국 58개 업체를 포함해 국내외 전시 612개 업체의 약 1700개 부스로 차려졌으며, 약 15만명에 달하는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행사는 녹색성장대전, 국산 우수 한약재 홍보, 농식품 파워브랜드대전, 수산정책 홍보 등 그동안 품목별로 추진됐던 12개의 소규모 홍보행사를 통합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 했다. KFE 2010은 △식품산업의 비즈니스성을 강조한 전시회 및 국내외 바이어 상담회 △일반인들의 참여를 이끌어낼 다채로운 이벤트 △한식과 우리 전통음식의 세계화를 위한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해, 업계 관계자와 일반 관람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행사로 이뤄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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