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이 매년 국내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지닌 기업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심사위원단은 제일병원이 올해 여성전문병원 분야 최우수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산업군별 기초 조사를 통해 선별된 후보 브랜드를 대상으로 약 200만 명 소비자의 직접 투표(8.19~29)와 면접조사를 실시한 결과, 제일병원이 총점 12606점으로 타 후보군을 제치고 가장 인지도가 높은 병원으로 평가받았다. 이로써 제일병원은 최근 4년 연속 최우수 브랜드에 선정됨에 따라 대한민국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 여성전문병원으로서의 입지를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제일병원 목정은 원장은 “제일병원은 지난 1963년 국내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으로 출범해 개원 이래 우리나라의 여성의학발전의 중심에서 선구적 역할을 하며 발전해 왔다”며 “고객들이 선정해 준 최고의 여성전문병원의 타이틀에 걸맞게 세계적인 병원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끝임 없이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여성질환 진료실적 및 분만실적 전국 1위를 유지하며 우리나라 대표 여성전문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제일병원은 최근 여성암센터 개원과 본관 병실 및 외래센터 리모델링을 완료하며 한 층 업그레이든 된 고객서비스를 실현해 나가고 있다. 한해 제일병원을 찾는 임산부는 10만 명에 이르며 이곳에서 태어나는 신생아 수만도 7000~8000명으로 국내에서 분만 건수가 가장 많다. 특히 산부인과 전문의 50여 명을 비롯해 임신·출산 분야 전문 인력만도 400여 명에 이르는 등 우리나라 임신· 출산의 대표성을 지닌 병원으로 분만에 관한한 가장 안전하고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여성전문병원 최고의 브랜드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
Copyright @보건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