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협회 '가족보건의원' 개원

  
인구보건복지협회(회장 최선정)는 지역주민의 건강과 주민의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근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설 가족보건의원을 개원했다.

인구협회 제주지회는 문화적, 경제적, 사회적으로 건전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영위케 함으로써 국민생활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자 모자보건법에 의거 1963년 8월 1일 설립됐다.

또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보건복지 및 건강증진, 생식보건, 모자보건, 청소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료과목은 내과, 외과, 가정의학과, 등 진료경험이 많은 전문 의료진이 환자의 증상에 맞는 맞춤형 건강검진 및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제공할 계획이다.

인구협회 고신관 제주지회 회장은 “제주도민의 경제적이고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환자 중심의 서비스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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