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토비애즈’출시 1주년 기념 사내행사 개최

과민성방광 치료제 ‘토비애즈’ 출시 1주년, ‘한마음 수도꼭지 잠그기’행사 진행

  
한국화이자제약은 지난 2일 자사의 과민성방광 치료제 ‘토비애즈’ 출시 1주년을 맞아 과민성방광 퇴치 기원 ‘한마음 수도꼭지 잠그기’ 사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삶의 질을 저해하는 배뇨장애 질환인 과민성방광을 퇴치하는 화이자 직원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의미로 본사 로비에 설치된 대형 수도꼭지에 흐르는 물을 함께 잠그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수도꼭지 잠그기 행사 이외에도 한국화이자제약은 9월 한 달 동안 직원들의 사기와 의욕을 고취시키고자 전사적인 사내 화장실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화이자제약 사옥 화장실에 과민성방광 질환 정보와 토비애즈 제품 정보를 담은 아크릴을 부착, 직원들의 과민성방광 질환 인식을 끌어 올리자는 취지다.

한국화이자제약 프라이머리케어 사업부 마케팅 디렉터 이혜영 이사는 “이번 행사로 평소 치료를 간과하기 쉬웠던 과민성방광 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수한 효과와 안전성 프로파일을 보여준 ‘토비애즈’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직원들이 과민성방광의 예방과 치료에 앞장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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