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스토', 동맥경화성 심혈관 질환 관리 '3관왕'

심혈관 위험 감소 또한 효과적…'주피터' 연구 통해 밝혀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3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크레스토(성분명 로수바스타틴)’가 지난 7월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을 추가 획득했음을 밝혔다. 이로써 크레스토는 콜레스테롤 조절 적응증, 죽상동맥경화중 지연 적응증,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을 동시에 가진 유일한 ‘3관왕 스타틴’이 됐다.

이날 발표를 맡은 마운트 싸이나이 의과대학의 로버트 S. 로젠슨 교수(Prof. Robert S. Rosenson)는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 승인의 기반이 된 연구 ‘주피터(Jupiter)’에 대해 설명하며 “주피터 연구는 콜레스테롤 수치가 정상이지만 위험 인자를 보유한, 비교적 정상군의 심혈관 질환 위험을 절반 가까이 감소시키는 효과를 보였다”며 “크레스토는 L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출 뿐 아니라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증가시켰다”고 설명했다.

주피터 연구를 통해 주요 심혈관 질환 발생률은 44% 감소했으며 심근경색, 뇌졸중 발생 혹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성은 47%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피터 프로그램은 심혈관 질환 감소와 관련된 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저 세계 55개국, 6만5000명의 환자가 참여한 대규모 글로벌 임상 연구인 ‘갤럭시(GALAXY)'의 23개 연구 중 하나다.

크레스토는 주피터 연구를 토대로 미국과 유럽연합에서 각각 심혈관 위험성 감소 및 심혈관 질환 예방 적응증을 획득한 데 이어 국내에서도 심혈관 위험 감소 적응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크레스토는 고지혈증의 치료부터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까지의 전 단계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치료제로 인증받았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송혜령 이사는 “대규모 임상 프로그램인 갤럭시를 기반으로 크레스토가 스타틴 제재 중 유일하게 고지혈증-죽상동맥경화증-심혈관 질환 발생 및 사망까지의 전 단계를 총체 관리하는 스타틴임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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