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은 2004년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영동 4리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정기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펼치며 농촌마을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다. 또 농촌환경 보호활동과 주말농장운영, 농번기 농촌일손돕기,영중면 생산 농산물 애용 등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노충희 원장은 "앞으로도 1사1촌 지역인 경기도 포천시 영중면 성동 4리의 발전과 실질적 우호 교류 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1사 1촌 사회공헌인증은 자매결연 교류실적이 우수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농가소득 및 농촌발전에 기여도를 인정받아 상계백병원을 비롯한 SBS뉴스텍, 법무부, 현대증권 등 총 17개 기업 및 단체에서 수상했다. 1사1촌(一社一村) 자매결연이란 기업 및 단체와 농촌마을이 자매결연을 맺어 다양한 교류활동을 통해 농촌사랑을 실천하는 사업으로 기업은 농촌에 사랑과 지원을, 농촌은 기업에게 건강한 삶을 주고 받는 행복한 윈-윈(win-win)운동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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