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더 바이블 엑스포 2010’ 지정병원 선정

  
가천의대길병원이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에서 열리는 ‘더 바이블 엑스포 2010’ 진료지정병원으로 선정돼 행사기간 동안 의료서비스를 지원한다.

진료지정병원으로 선정된 가천의대길병원은 최근 행사 조직위원회와 협력체결식을 갖고 오는 27일부터 12월 31일까지 열리는 ‘더 바이블 엑스포 2010’ 행사의 안전한 진행을 돕기 위해 현장 진료소를 설치, 의약품 지원과 의료인을 파견해 관람객 및 임직원에 대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응급환자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맡게 된다.

글로벌 바이블 문화 컨텐츠 행사로 마련되는 이번 엑스포는 송도신도시 센트럴파크에 3만여 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마련해 5층 빌딩 높이의 ‘바벨탑’과 139m에 달하는 ‘노아의 방주’ 등 대규모 전시회가 열리며 다양한 이벤트행사도 계획돼 있다.

김아름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카카오톡
  • 네이버
  • 페이스북
  • 트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