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행복한 콩의 현수막 마케팅은 CJ제일제당 임직원 및 원하는 소비자들에 한해 진행된 이색 캠페인으로, 자발적으로 자기 집 베란다와 주거지역을 중심으로 ‘기름 안 넣은 두부’ 캠페인 현수막을 부착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행복한 콩 현수막을 접한 소비자들은 “어떤 문구가 적혀있는지 호기심을 갖고 보게 되고, 이웃사람이 추천해 주는 것과 같은 느낌이 들어 재미도 있고 신뢰감도 주는 효과가 있는 것 같다” 고 말했다. CJ 행복한 콩 관계자는 “틈새를 노린 이색 광고물의 형태를 기획하다, 주로 주부들이 집에서 먹는 포장 두부의 속성상 집을 선택했고, 노출 효과도 높은 베란다를 선택하게 됐다” 며“예상 외로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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