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아스트라제네카, ‘3관왕 크레스토’ 이벤트 진행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 획득 기념

  
한국아스트라제네카(대표 톰 키스로치)는 대치동 본사에서 고지혈증 치료제 ‘크레스토(CRESTOR)’의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적응증 획득을 기념한 ‘3관왕 크레스토’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크레스토 퀴즈, 케익 컷팅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돼 직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적응증 승인으로 크레스토가 지질 관리의 3단계인 콜레스테롤 조절, 죽상동맥경화증 진행 지연, 심혈관 질환 위험 감소 관상동맥 심질환 발병 경험이 없지만 C-반응 단백 수치가 2mg/L 이상이며 심혈관 질환 위험 인자(고혈압, 낮은HDL-C, 흡연 또는 조기 관상동맥 심질환 가족력 등 포함)가 있는 만 50세 이상의 남성 및 만 60세 이상 여성 환자의 심혈관 질환 (뇌졸중, 심근경색, 동맥혈관재형성술)에 대한 위험성 감소에 각각 적응증을 보유하고 있음을 의미하며, 이 3가지 적응증을 모두 갖춘 스타틴 제제는 크레스토가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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