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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약물투여 1시간 만에 신속한 효과가 나타나면서 복용의 불편함은 최소화한 알레르기 비염 치료제 ‘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주성분 미분화 시클레소니드)’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옴나리스는 비강용 코르티코스테로이드제로는 유일한 저장성 현탁액으로, 약물 투여 1시간 만에 증상이 완화되는 신속한 효과가 가장 큰 특징이다. 이는 기존의 나잘 스프레이 제품 발현시간(7시간~10시간)을 크게 단축시킨 것으로 저장성 현탁액이라는 옴나리스의 독특한 제형 덕분이다. 저장성 현탁액이란 고체의 미립자가 분산되어 있는 저삼투압의 액체를 뜻하는데, 옴나리스의 약물은 코점막에 비해 삼투압이 낮기 때문에 그 성분이 체내에 빠르게 흡수되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삼투압의 차이는 옴나리스의 주요 성분인 시클레소니드를 감싸고 있는 막을 쭈그러뜨려 끈적끈적하게 하고 농도를 높여, 결과적으로 코점막에 약물이 잘 부착되게 한다. 옴나리스는 또한 후비루를 최소화했다. 후비루란 코 안의 약물이 식도로 흘러내려가는 현상. 옴나리스는 적은 양으로도 치료효과를 발휘해 1회 분무되는 양이 기존 제품보다 적기 때문에 후비루의 불편함을 줄일 수 있다. 한독약품의 옴나리스 나잘 스프레이 마케팅 담당 손진희 팀장은 “옴나리스는 미국과 캐나다 등 해외 여러 국가에서 이미 널리 판매되고 있다”며, “옴나리스가 일상생활에서 발작적인 기침, 콧물, 코막힘 등으로 고생하는 국내 알레르기 환자들의 증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소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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