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8일은 'Seven-Eight 봉사하는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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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8일은 "Seven-Eight 봉사하는 Day"

동성제약 임직원 , 가족이 없는 무의탁 독고노인, 양노원, 노인복지관 무료 염색봉사 시행

정혜진 기자 bedecided@bokuennews.com / 2010.07.09 17:32:24

동성제약은 매년 7월 8일을 동성제약에 있어서 아주 의미 있고 중요한 날인 ‘Seven-Eight Day’로 정했다고 9일 밝혔다.

‘Seven-Eight Day’의 의미는 자식이 부모에게, 손자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소중한 청춘의 시간들을 지켜주기 위해 머리는 세븐에이트로, 가슴은 가족들 간의 훈훈한 사랑으로 물들이는 날로 제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동성제약은 지난 8일을 ‘Seven-eight Day’로 제정하고 데이 마케팅 이벤트 행사를 가졌다.

이날 노원구 중계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전국에 있는 동성제약 계열사 및 지점 임직원들을 동원 가족이 없는 무의탁 독고노인 또는 양노원,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염색봉사를 해 가족들의 훈훈한 사랑을 전했다.

매년 이날 봉사를 하고자 하는 봉사단체들에게 세븐에이트와 염색도구 그리고 염색방법을 무료로 제공 -교육 해 전국적인 연례 이벤트 행사로 기획 가족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동성제약은 올해 자체 이벤트 행사로 진행하였지만 앞으로 매년 7월 8일은 ‘Seven-eight Day’ 염색 봉사하는 날로 인식시켜 점차 전 국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산시켜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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