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총 8010억원 매출을 달성한 국내 1위 제약회사 동아제약과 연구개발 중심의 세계적인 다국적 제약회사 GSK의 제휴이기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번 제휴를 통해 두 회사는 한국 제약시장에서 비즈니스 입지를 강화하고 자사 제품의 이용 접근성을 높임으로써 환자들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두 회사는 의원급 병원에서 GSK의 다양한 전문의약품의 공동 판매와 프로모션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에 따라 동아제약 내에는 새로운 전담 사업부가 신설돼 현재 제휴 품목 및 향후 협력 제품 관리를 전담하게 된다. 또한 향후 동아제약의 특정 신제품에 대해 GSK의 글로벌 판매 인프라와 전문성을 활용해 브랜드 제네릭 제품을 공동 개발하고 사업화, 새로운 사업 개발 등 최적의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한 방안도 모색 중이다. GSK 한국법인 김진호 사장은 “이번 제휴는 GSK의 기업 성장 및 사업다각화 전략에 따른 획기적인 파트너십으로, 한국 제약시장의 선두기업이자 업계 리더인 동아제약과 협력 관계를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동아제약과의 영업망을 구축해 국내 환자들에게 접근성을 높일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아제약 김원배 사장도 “글로벌 선두 제약기업 GSK와 윈-윈 할 수 있는 이번 제휴는 두 회사의 시장경쟁력을 강화하는 무기가 될 것”이라며 “GSK의 우수한 제품군과 글로벌 마케팅, 운영 전문성을 공유함으로써 동아제약이 글로벌 제약기업으로 빠르게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GSK와 동아제약은 이번 협력이 제품, 기업 역량 등은 물론 기업 전반적으로 두 회사에게 상당한 상승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믿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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