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평생자격연구원이 주관하고 (사)한국민간자격협회가 시험ㆍ감독한 이번 시험에서 서금요법사 224명, 체형관리사 23명이 각각 응시했다. 최고령자로 응시한 서울중부지회 소속 공계성(1924년생) 회원은 “건강한 노후생활에 서금요법보다 좋은 건강법은 없다”며 “어려운 문제도 많이 있었지만 꼭 합격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1년 전에 서금요법 연구를 시작했다는 김 모(대구성당지회)씨는 “고령화시대에 서금요법은 최고의 건강관리법”이라면서 “까다로운 문제도 있었지만 대비반에서 열심히 준비한 것이 도움이 됐다. 자격증을 취득하면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자격검정시험에 관한 사항은 대한평생자격연구원(02-2253-4038)에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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