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크 세로노사업부와 신촌세브란스 어린이병원이 입원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어려운 어린이 환자와 보호자를 위해 병실에서 성탄절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한 것이다. 어린이들은 카드에 소원을 적어 해피트리에 달고, 캐릭터 인형 및 산타클로스와 함께 찍은 사진으로 액자를 만드는 등 특별한 이벤트를 통해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또한, 페이스 페인팅, 삐에로 마술쇼 및 저글링 퍼포먼스 등 평소 병원 내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양한 체험을 통해 병원 생활에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 외에도 중증 질환으로 병실에서 움직일 수 없는 어린 환자들을 위해 캐릭터 인형들이 직접 병실을 방문하여 마술쇼 및 즉석사진을 함께 찍으며 즐거운 추억을 나누었다. 오후 2시부터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머크 세로노 성장호르몬 싸이젠 팀의 모든 영업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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