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근 SK케미칼 부회장을 비롯 SK케미칼 구성원들은 해마다 연말이면 이 곳을 찾아 복지관 마당에 마련된 김장터에서 김장을 담그며 이웃들과 사랑과 행복을 함께 나눠왔다. 이 날 SK케미칼 구성원들이 담근 김장은 약 1000여 포기. 유기농 배추와 김장 재료에 SK케미칼 임직원들의 사랑이 더해진 ‘SK케미칼표 김치’의 감칠 맛은 벌써 몇 해 전부터 소문이 자자하다. 김창근 부회장은 "SK그룹의 경영 목표는 기업을 둘러싼 우리 사회 전체의 행복을 극대화하는 것이다"고 전제하고 "행복 나눔을 통해 내 속에 더 큰 행복이 차는 것을 매년 느낀다"고 행사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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