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서울시 종로구 종로성당에서 고려수지침학회 서울중부지회(지회장ㆍ고혜자 02-2231-8012) 소속 수지침사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노인복지과’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서울시니어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시니어웰빙지도사’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이 있었다. 이 제도는 서울시가 ‘노인일자리 참여’ 차원에서 기획한 것으로 60세 이상 어르신들로 조직됐다. 웰빙지도사는 건강에 대한 지식과 상식, 의료 기술 등을 가진 전문가들이 노인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이들은 거주지별로 배치돼 서울시내의 경로당에서 주 5회(오후 1~5시까지) 웰빙지도사로 활동하고 월 60만원 정도의 급료를 받는다. 정 모(78) 수지침사는 “그동안 연구한 서금요법 지식을 활용, 이웃들에게 건강관리 자원봉사를 하면서 보람찬 노후를 보내고 싶다”며 “이번에 선발돼 무척 기쁘다. 수지침사로서 최고의 시술을 하고 싶다. 많은 수지침사들이 참여했으면 좋겠다”고 기쁜 표정으로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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