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프랑스 침구사인 알렌 리(30대ㆍ사진)씨가 고려수지침의 기초과정을 단기간 연구하고 프랑스로 귀국하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 프랑스 와인 주요 생산지인 ‘보르도’ 지방에서 대체의학 전문가로 활동 중인 알렌 씨. 그는 “침구학교 시절부터 수지침을 알고 있었지만 직접 한국에 와서 고려수지침ㆍ서금요법을 연구하니 1주일이 어떻게 흘렀는지 모르겠다”면서 “부족한 점은 더욱 연구하고 다시 시간을 내어 한국에서 고급과정도 연구하고 싶다”고 말했다. 프랑스에는 동양의학으로 중국 체침이 비교적 많이 보급돼 있고 고려수지침을 중국 체침으로 오해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알렌 씨는 “손에만 시술하는 고려수지침은 중국 체침과는 확실히 다르다”며 “즉효성을 체험할 수 있고 안전하게 시술하는 고려수지침은 아주 훌륭한 의술이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알렌 씨는 아버지가 베트남인이라서 동양문화와 한국에 대한 관심을 어릴 때부터 간직하고 있었다고 한다. 이번에 고려수지침의 본고장 한국의 서울에서 기초과정을 연구한 것이 무척 자랑스럽다고 미소를 지었다. 대체의학 전문가로서 알렌 씨는 “고려수지침은 프랑스뿐만 아니라 지구상 모든 사람들의 건강을 지키고 난치병을 시술할 수 있는 제3의 의술”이라고 말하고 “짧은 기간이었지만 최선을 다해 열심히 연구했고 기초 지식을 잘 활용하여 많은 임상경험도 하고 싶다”면서 프랑스 귀국 길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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