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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바지 무더위가 기승이다. 지친 심신을 달래며 면역력을 높여 체력보강과 원기회복을 위한 건강기능식품이 소개됐다. 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에 따르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건강기능식품 5가지를 선정해 추천했다. 수분보충에 도움이 되는 알로에, 노화방지에 효과있는 코큐텐, 원기보충에 홍삼, 유해 활성산소 제거를 위한 비타민제, 다이어트에 공액리놀레산(CLA)과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추출물(HCA) 등이다. 이들 품목들은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그 기능성과 안전성을 인증한 제품이다. △피부질환 개선과 수분보충…알로에 알로에는 여름 더위 지친 몸과 피부에 매우 유용하다. 무엇보다 몸 속 면역력을 높여줄 뿐 아니라 불규칙한 생활과 식습관으로 나빠진 위와 장을 보호하고, 대장에서의 수분흡수를 감소시켜 변비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또 알로에 특유의 찬 성질을 이용해 더위에 지친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보습효과 덕택에 여름휴가 동안 햇볕에 그을려 따갑고 열이 나는 피부에 보습효과가 뛰어난 알로에가 제격이다. △피로회복과 노화방지…코큐텐 코큐텐(Q10, 코엔자임 큐텐)은 우리 몸 속 세포에 존재하는 조효소로 여러 가지 대사작용에 필수적인 물질. 특히 노화 등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는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제 역할을 한다. 코큐텐은 음식물만으로는 섭취가 불충분해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 하루 권장량의 꾸준한 섭취는 원활한 체내 에너지 생산으로 여름 더위에 쉽게 무기력해지는 것을 예방하고 활력 유지에 효과적이다. 식약청은 지난해 코큐텐의 항산화 기능성뿐만 아니라 혈압조절 기능성도 인증했다. △원기보충과 면역력 증진…홍삼 날씨가 더워 땀을 많이 흘리면 체력이 허약해지기 쉽다. 여름철 원기회복에 홍삼만한 제품이 없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과 혈류개선, 피로회복 등 몸의 항상성 유지에 도움을 준다. 특히 홍삼 성분으로 잘 알려진 ‘사포닌’은 항스트레스, 고혈압, 콜레스테롤 개선 등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해 활성산소 제거에 안성맞춤…비타민제 여름은 신진대사가 왕성해지면서 영양소의 흡수를 돕는 비타민 요구량도 늘어난다. 땀을 흘려 에너지를 발산하는 과정에서 유해 활성산소가 생기는데 여름철에 더 심하다. 유해 활성산소가 장기간 몸에 축적되면 노화 및 각종 성인병, 암 등의 원인이 되며, 쉽게 피로를 느끼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여름철에는 이런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항산화 기능과 에너지 대사에 관계하는 비타민제의 섭취량을 늘려야 한다. ‘면역 비타민’이라 불리는 비타민 B군은 주로 에너지 대사과정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도 돕는 역할을 하므로 여름철에 기력이 떨어지고 몸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이 올 때 주기적으로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또 체내에 생성되지 않고 음식을 통해 섭취해야 하는 비타민C는 노화와 만성피로의 원인인 유해 활성산소를 없애는 항산화 기능성이 높다. △다이어트 소재…CLA, HCA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다이어트의 정석이지만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의 섭취는 보다 효과적인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올 여름 다이어트 식품시장에서는 기존의 절대강자인 ‘공액리놀레산(CLA)’의 아성에 신흥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껍질추출물(HCA)’이라는 우량 다이어트 소재가 등장하면서 각축전을 펼치고 있다. CLA는 축적된 지방 세포 크기 축소와 체지방 세포수 감소, 체지방 축적억제 등에 효과적이며, HCA는 탄수화물 지방합성 억제, 체내 단백질 보호 및 식욕억제 등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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